butterflytok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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霊魂 + 8

7. 썸원 그레이트 일이 일찍 끝나서… 한가한 김에 그간 궁금했던 영화를 봤어요 영화 제목은 !사실 줄거리를 알고서 궁금했던 영화는 아니구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통해 알게 된 영화예요.https://youtu.be/eEcVsZmtlQ8?si=DOIxS-x7G_SojPI8Taylor Swift - Death By A Thousand CutsTaylor Swift의 앨범 중 Lover는 비교적 최근 한국에서 유행했던 Cruel Summer가 수록된 앨범이에요. 전 옛날에 최애곡이라고 말할 정도로 Cruel Summer를 많이 들었는데요… 홍대병 때문에 이젠 놓아줬지만 ㅋ.ㅋ 여전히 Lover 앨범에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많아요.그중 하나가 바로 Death By A Thousand Cuts인데, 이 노래는 에 영감을 받아 ..

6. pw 스케콤 계정 생일 4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5. 새해 정신 하나도 없는 11, 12월을 보냈더니어느덧 1월이네요…저는 12월 내내 이 상태였어서드림 생각도… 신스케 생각도 잘 안 났네요그래서 글 쓸 겨를이 없었던 ^^;집회 나가고 몸살 걸리고 일하고 연말 약속 가고해야 할 일 좀 하니까 갑자기 12월 31일이야거짓말 안 하고신스케 생각이 정말 평소보다 덜 나서나도 이렇게 식는 건가… 했어요그런데아무도 안 물어본 거로 갑자기 혼자 폭주 시작함;령 특지 혼자 화내고 기뻐하고 슬퍼하며 타카스기 신스케 필리버스터 함트친들은 왜 나와 트친을 해주는 걸까.?정말 착한 친구들인 듯…감사합니다아 맞아 인기투표 일러쿠지 피규어로 나왔어요 ㅠ이거 못 가지면 죽을 것 같애내가 비록 랜덤 굿즈, 쿠지 싸가지 없어서 절대 안 사는 사람이지만 (…)5월 발매 예정인데 어케 기다리..

4. 인기투표 결과 발표 예상대로 3위! 였네요 2위 한 번 해보나~ 싶었는데, 역시 주인공과 서브 주인공의 벽은 높구나… 🥹 104,425표 중 제 표가 46표나 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이상한 거 있죠 이런 투표는 늘 정직하게 하고 싶은지라 하루 한번 빠지지 않고 열심히 투표했었네요 🙋‍♀️ 투표 타래도 있음! https://x.com/soutokukoi/status/1736207868465217678?s=12 X의 스케콤님(@soutokukoi)아니 짭카스기가 2명이나 있잖아x.com 사실 월요일은 정말 바빠서 ㅋㅋㅋ 순위가 발표되는 것도 잊고 있다가 6시 반 정도에 급히 확인했던… 그래서 요즘은 뭘 하고 있느냐면~ 보기 너무 불편했던지라 어영부영 봤던 삼젯을 다시 읽고 있어요 ㅠ 처음부터 종이책 말고 이북으로 살걸! 이북으..

3. 새 일러스트 드디어 인기투표 20위 안에 든 캐릭터들 새 일러스트 공개날… 💜💜 토요일날 피곤하게 보내고 일요일 하루종일 몸져 누웠다가 월요일 11시 51분 (ㅋㅋㅋ)에 눈 떴는데 딱 9분 후에 일러스트 발표 돼서… 타이밍이 좋았다 덕분에 일어나자마자 행복했어요… 도대체 얼마만의 소라치표 뉴 일러냐… 🥹 완결 장르에서, 2024년에 뜨는 소라치 뉴일러 이런 게 있을 수 있는 건가?? ｡ﾟ(ﾟ´ω`ﾟ)ﾟ｡ 솔직히 요즘 반남에서 뽑아내는 일러들 다 테무에서 산 신스케 급이라 분노 주체가 안 됐는데 진짜 차은우, 진짜 강동원스케가 나오니까 도파민 주체가 안 돼서 세상이 너무 아름답게 보임… 제발 소라치한테 빌고 싶음 나중에 한 번만 더 그려달라고… 안 그래도 며칠 전에 삼젯 원서 오랜만에 펴봤다가 신스케 포스터 예쁘징 ㅎ..

2. 또 접니다… 이 새벽에 미치는 줄 알았어요 할 말 많은데 다 생략… 미치겠네요 진짜 이게 열일곱의 남자애가 보일 수 있는 기개인가 진심 현재스케도 좋지만 전 양이스케가 더 좋아요… 전 이 일러가 너무 좋아요… 미안한데 과장 하나도 안 보태고 강동원이야 강동원스케 ㅁㅊ (죄송합니다 그냥 제가 얼굴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가 강동원 닮았단 소리예요 모태 남혐증으로 태어나 제가 유일하게 싫어하지 않았던 남자가 강동원입니다 오해마시길…) 양이스케 왤케 좋지?… 아… 조만간 양이스케 모음집 같은 것도 써봐야겠어요 이거 한 번 쓰니까 재밌네

1. 어느 가을날의 추억 가을이라기엔 너무 더운 날씨지만 ^_^ 입추는 엄연히 8월 7일이었으니까 제목을 위처럼 적어봤어요 신스케와 만난 이래로 가장 더운 9월입니다 또 가장 정신 없는 9월이기도 해요 저는 올해를 끝으로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지게 돼서 앞으로 남은 3개월을 잘 보내야 할 것 같아요 몹쓸 체력과 기력 문제로 잘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지만요… 뭐 이 또한 잘 지나가겠죠 사실 8월말부터 여러 가지 사건이 많았어서 9월은 신스케를 잘 못 챙겨준 것 같아요 (언젠 그랬냐만은) 괜히 짜증나는 일도 많았고 우울할 때도 많았고 혼자 어떻게든 삭인답시고 마음에 담아뒀다가 신경질부리고 마음대로 쏟아내고 그걸 받아줘야 하는 신스케 눈엔 내가 얼마나 한심해 보였을지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다) 지금보다 어렸을 적엔 신스케에게 어울리..

로미오를 기다리는 줄리엣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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